엄지발가락이 저려요

평소에 많이 걷는 환자. 한쪽 혹은 양쪽 엄지발가락의 일부만 저리는 등의 증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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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말초감각 신경의 간헐적 손상(digital nerve intermittent palsy) 라고도 하는데,

주로 양 엄지 발가락의 무딘 증상으로 병원을 찾게 됩니다.

발가락의 외측으로 감각신경이 분포되어 있는데, 이부위에 지속적인 자극및 손상으로 인해

감각의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군화를 신는 군인, 축구화를 자주 신는 축구선수, 킬힐을 신는 여성들에 주로 발생됩니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감각 신경 이상부위에 자극을 최소화 하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즉, 군화를 벗거나, 축구화를 벗거나, 하이힐을 벗어 버리는 것이지요.....

말초감각 신경의 장애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극만 줄여준다면 충분히 회복이 가능합니다.

가벼운 마사지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tasal tunnel entrapment synd. 도 의심해봐야겠다.

Tinel's sign is a way to detect irritated nerves.

It is performed by lightly tapping (percussing) over the nerve to elicit a sensation of tingling or "pins and needles" in the distribution of the nerve.It takes its name from French neurologist Jules Tinel (1879-1952).

For example, in carpal tunnel syndrome where the median nerve is compressed at the wrist, Tinel's sign is often "positive" causing tingling in the thumb, index, and middle finger. Tinel's sign is sometimes referred to as "distal tingling on percussion" or DTP. This distal sign of regeneration can be expected during different stage of somatosensory recovery

동영상 : http://youtu.be/xWi1tX7yr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