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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론머스크 챌린지 했던 이야기 - 2 지난 편은 여기로... https://kmc5500.tistory.com/185?category=459232 시작 1일째 계란 하나에 밥을 비벼서 소금만 쳐서 먹었다. 너무 아쉬워서 저녁에는 간장도 약간 쳐서 먹었다. 어디서 참기름 비싸다는 이야기는 들어서 안침. 양이 생각보다 적었다. 난 평소에 얼마나 먹어댔던 것인가... 양이 적으니 밥이 소중하다. 밥알을 한올 한올 음미하면서 먹는다. 라면에 아무것도 안넣고 물만넣어서 끓여먹으니 뭔가 아쉽다. 진짜 아쉽다. 파 정도는 넣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예외를 허용하기 시작하면 끝도없을것 같아서 참음. 나중에 음식값 계산해보고 1달러 안넘을수 있는 재료가 있다면 한번 생각해보자. 2일째 원래 주2일정도 재택하고 3일정도 출근했는데 어제부터 아예 전부 재택.. 더보기
일론머스크 챌린지 했던 이야기 - 1 (천원 챌린지)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서 + 배고파서 글이 엉망이다.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읽으면 된다. 예전에 일론머스크가 사업에 도전하기 전에, 망하면 어떡하지? 하고 고민하다가. 하루에 1달러로 살 수 있다면 뭐 어떻게든 살 수 있겠지! 설마 하루에 1불도 못벌겠어? 하는 생각이 들었댄다. 그래서 하루에 1달러로 한달 살아보고 가능하면 사업을 하든 뭘 하든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는 옛날 옛날 먼옛날 이야기가 있다... 아래는 어느 블로그에서 찾아낸 관련 내용. He explained the experiment to astrophysicist Neil deGrasse Tysonin an episode of Tyson's StarTalk Radio podcast: In America it's pretty easy to 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