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은 슬픈 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론머스크 챌린지 했던 이야기 - 후기 이전 편을 보려면 여기로... https://kmc5500.tistory.com/185?category=459232 챌린지 이후에 첫 끼니는 Kim's tofu 순두부집에서 순두부+갈비+콩전을 시켰다. 김치를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챌린지 하는 동안 내가 양이 많이 줄어드는 바람에 3인분을 3일에 걸쳐서 와이프랑 둘이서 나눠먹었다. 식당 사장님이 콩비지를 서비스로 주셨는데, 와이프가 그걸로 콩비지 찌개를 해줬다. 와이프 손이 커서 양 조절에 또 실패하시는 바람에 그 뒤 며칠동안 콩비지찌개만 먹었다. 누가 보면 챌린지 계속하는 줄 알았겠다.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 : 김치. 딴 건 다 참겠는데 김치 먹고 싶어서 못참겠더라. 코스트코 8달러 김치 쪼개서 먹어보려다가 포기. 그거 나누는게.. 더보기 이전 1 다음